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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주작산에 다시 오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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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주작산에 다시 오르다 1'에 이은 사진을 올립니다.

꽃이
많이 피는 시절이라 계속 사진이 밀렸습니다.

강진
주작산 휴양림에서 출발하여 해남 오소재를 3.2Km 남긴 지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남긴 코스는
지난 10일(언제 오르려나, 그 산에) 오소재에서 출발하여 중간 지점까지를 다녀온 셈입니다.

쉽게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디에서
출발하더라도 주작산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대략 6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다시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려면 밤이 되기 때문에 중간 지점까지만 갔다가 돌아왔던 것입니다.

강진과
해남에서 한 번씩 출발했으니, 결국 올해 주작산을 두 번 완주한 셈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아름답게 보이지만 암능의 연속입니다.

모두
23개의  봉우리, 바위산으로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이제
주작산으로 다시 출발합니다.

멋진
시간 되세요!

반환 지점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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