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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영산강 일출(21-11-02) 어제 유달산의 가을과 석양을 ‘추달산’이란 제목으로 시리즈로 올렸습니다. 하루에 3회 이상 블로그를 올린다는 것이 무리여서 어제(11월 02일)의 일출과 일몰을 오늘 올립니다. 일출은 아파트 앞 영산호의 강변에서 구도를 잡았습니다. 기러기의 이동하는 모습도 함께 잡았는데 여기에 하나 올리고 나머지 하나는 일몰 블로그에 올립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주일에 한두 개만 올리는 상황도 가정해 봅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 되세요! 더보기
추달산(秋逹山) 3 높지 않지만 아름다운 산입니다. 크지 않지만 오래 머무르고 싶은 산입니다. 유달산의 아름다움을 석양과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목포에 오시면 꼭 보셔야 할 산입니다. 고향에서 일출과 석양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행복입니다. 유달산은 추달산(秋逹山)입니다. 멋진 가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오늘 일출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뜻깊은 시간 되세요! 더보기
추달산(秋達山) 2 추달산(秋達山) 2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름다움도 멀리 있는 것이 아니지요. 기쁨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을 유달산이 아름답네요. 이게 행복이고 이게 기쁨이지요. 유달산이 가을을 만나니 더 아름답네요. 우리도 누군가와 기쁨을 나누면 더 행복해지겠지요. 참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추달산 2’로 기쁨과 행복을 공유합니다. ‘추달산 3’ 기대하셔도 됩니다. 더보기
가을에 산철쭉이 피었어요 특강자료 준비로 밤을 꼬박 새웠습니다. 그래도 떠오르는 태양과 가을 향기를 찾아 수변공원과 아파트 주위를 산책했지요.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요. 아름다운 꽃들이 피고 나뭇잎들이 물들어가고 낙엽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오늘은 산철쭉이 피었네요. 한두 송이가 아닙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면서도 걱정이 드는 건 기우일까요? 지구의 온난화로 생태계가 변화되는 걸까요? 분명한 건 지구에 대한 경고입니다. 우리가 숨쉬고 있는 아름다운 이 지구를 깨끗하게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책무가 우리들에게 있지요. 쓰레기 하나라도 줄여야 합니다. 원고를 보내야 할 시간입니다. 멋진 가을, 멋진 시간 되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더보기
새벽을 통째로 보내네 2 친구야! 다 못 보낸 영산강 새벽 몇 개 더 보내네. 혼자 간직하기엔 너무 벅차네. 이 가을 함께 나눔세. 아참, 아침 달과 억새꽃도 함께 보내네. 더보기
새벽을 통째로 보내네 1 친구야!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 목포에 내려오렴. 걸어서 7분이면 일출을 볼 수 있다네. 걸어서 10분이면 석양을 볼 수도 있네. 싱싱한 준치회에 소주도 한잔 걸치고 홍어애에 막걸리도 좋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함께 하늘을 보며 겨울이 오기 전에 술잔을 기울이세! 어제 보낸 세 컷이 아쉬워 새벽 여명과 일출 통째로 보내네. 친구야! 이 가을 향기 함께 나누세! 더보기
가을 하늘과 들녘 올려야 할 사진이 많이 밀렸습니다. 제 가슴에만 담아 두기엔 용량 부족입니다. 사진을 많이 올리면 사고의 시간을 단축시킵니다. 블로그를 자주 올리면 민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오늘 새벽과 아침의 풍경 18컷만 올립니다. 영산강변 영산낙조 주변의 하늘과 들녘을 담았습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멋진 시간 응원합니다. 더보기
주룡에도 가을이 보이네 오늘 새벽은 무척 춥네요. 일교차도 15도가 난다고 하니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제는 음력 보름이었습니다. 보름이었는데 달을 볼 수 없으니 뭔가 허전합니다. 하긴 어제 새벽에 달 사진을 하나 찍어뒀어요. 거의 보름달에 가깝습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 보니 보름달이 떠 있네요. 요즘은 달을 보고 그날의 일출을 가늠할 수 있어요. 요즈음 일몰과 월출이 정반대 방향에서 이루어집니다. 그제 목포 바다의 석양을 찍는데 월출산 방향에서 달이 떠 오르더군요. 어제 일출은 잠시 진행되었어요. 오랜만에 주룡나루에서 목격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태양과 달의 뜨고 지는 방향을 터득하게 됩니다. 어제 촬영한 주룡의 일출을 가을에 담아 봅니다. 춥다고 실내에만 계시지 마세요. 이 가을을 그냥 보내면 1년을 기다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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