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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친구들과
유달산 가을 나들이를 갔다왔습니다.
목포로 내려온 후,
처음 갖는 모임입니다.
코로나가 극성이라지만
우정까지는 방해할 수 없습니다.
친구들은 둘레길을 돌았고
저는 일등바위까지 올랐습니다.
유달산의 풍광과
유달산에서 바라다 본 전망을 담았습니다.
저는 지금
청주에 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고창을 지나
충청도의 가을 하늘을 바라봅니다.
장남수.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연극하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대한민국에서
연극을 한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뜻깊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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