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들의 둘째 아침 일찍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사진만 먼저 올립니다. 잘 아시다피 새벽과 아침은 밖으로 나갑니다. 글과 사진은 오전 12시 이전에 수정, 보완됩니다.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따뜻한 시간 되세요! - 새벽 - 우리 사회에서 2등이 설 땅은 좁다. 형제 사이에서도 둘째는 형이 입었던 교복을 물려받았다. 그래도 학교를 다닌 사람은 그것도 감지덕지다. 가난한 농촌에서는 큰 아들만 중학교를 겨우 보냈다. 정치권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 국회의원 당선자와 낙선자의 경우는 하늘과 땅의 차이다. 1표 차이로 당선되었어도 비서관과 보조관을 거느리며 어깨에 힘을 주고 사는 쪽이 국회의원이다. 반면 낙선자는 빚더미에 바둥거리며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한다. 대통령과 낙선자의 권한과 예우는 구태여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