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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여가 어디당가? 여가 어디당가? 제가 사는 시골 말로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 말입니다. 묻는 것은 관심이 있거나 좋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원래는 '시선(視線)과 시인(詩人)'에 대한 사진을 올리고, 그 이야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이야기가 길어 다시 '도움닫기' 사진을 올립니다. 멀리 뛰거나 높이 오르기 위해서는 '도움닫기'가 필요합니다. 이 사진은 제가 사는 목포에서 어제 담았습니다. 시인과 시 낭송가를 만나기 전입니다. 제 고향 목포가 참 아름답습니다. 예술이 제대로 흐른다면 더 아름답겠지요. 목포에 온 시인의 시 한 편 올리겠습니다. 목포에 오시거든 양광모 목포에 오시거든 유달산 일등봉 이등봉에 올라 시아바다 바라보며 소리치시오 인쟈 내는 등수랑은 그만 집어치울라요 목포에 오시거든 영산강에 해 떨어질 무렵 갓바위 .. 더보기
어느 시골의 일출 2 어느 시골의 일출에 이어 시골 들녘의 일출 풍광 계속해서 올립니다. 멋진 가을 되세요! 더보기
어느 시골의 일출 휴일 연휴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들녘에 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일로 죽산리(竹山里)로 가서 시골의 일출을 담았습니다. 청호리 옆에 있어 자주 지나가는데 오늘은 삼천동(三天洞)이란 마을에 주차하고 일출을 담았습니다. 멋진 연휴 되시고 소중한 추억 만드세요! 다음 장면은 오후에 계속 이어집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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