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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딱새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고 어제 밤 늦게 목포에 내려왔습니다. 어제 양화나루 근처에서 딱새를 만났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오랫동안 교류하긴 처음입니다. 서울은 오늘 영하 17도 체감온도 영하 25도라고 합니다. 목포도 바람이 세차고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 새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멋진 포즈를 취해 준 서울 딱새가 걱정스럽습니다. 마지막 하루 남은 설 연휴 따뜻한 시간 되세요! 더보기
설 인사 계묘년 설 인사 올립니다. 화목하고 복된 명절 되세요.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여유로운 시간 되세요. 명절 지나고 화요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 인사 연결 블로그 우리에게 남은 시간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을 더 보기에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세상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더 듣기에는. 나는 옳고 세상은 틀렸다는 너의 이야기를 듣기에 nsangman.tistory.com 더보기
섣달 그믐날의 새벽 단상 오늘은 섣달 그믐날 내일이 설날입니다. 몇 시간 후 서울로 출발합니다. 올해 설은 우리 4남매가 오랜만에 만납니다. 어머님 모시고 함께 떡국을 먹게 되었습니다.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설을 샙니다. 아들과 딸은 올해도 함께하지 못합니다. 저 또한 오랜 외국 생활로 많은 명절을 부모님과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그때의 부모님 심정을 이해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남녘의 석양을 올립니다. '황금 토끼'를 보고 난 뒤, 또 다른 바다에서 담았습니다. 양력으로, 음력으로 한 해를 두 번 보내야 하는 나이들은 울적한 날입니다. 그러나 하루쯤은 울적해지는 것도 괜찮은 일이지요! 화팅입니다! 더보기
영산강 끝자락 저녁노을 고향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부모 형제가 보고 싶은 때입니다. 1월 30일 영산강 끝자락의 저녁노을 보냅니다. 뜻깊은 설 명절 되세요! 더보기
따뜻한 명절 되세요! 날씨가 참 춥네요.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되세요! 1월 28일 영산강의 새벽과 아침입니다. 설 지나고 새해에 뵙겠습니다. 나상만 드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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