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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우리에게 남은 시간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을 더 보기에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세상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더 듣기에는. 나는 옳고 세상은 틀렸다는 너의 이야기를 듣기에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계묘년 설날 까치의 행운과 덕담 올립니다. 멋진 설날 응원합니다. 뜻깊은 설날 기원합니다. 설 인사 관련 블로그 설 인사 계묘년 설 인사 올립니다. 화목하고 복된 명절 되세요.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여유로운 시간 되세요. 명절 지나고 화요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sangman.tistory.com 더보기
성탄절 선물 성탄일 새벽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 목포 하늘의 석양을 담았습니다. 행운입니다. 석양을 배경으로 두 마리의 까치가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럭키 세븐. 7컷의 사진을 올립니다. 까치는 우리의 민요와 민담 등에 등장하는 친숙한 새입니다. 우리 민족은 우리 곁에 살고 있는 까치를 길조로 여겨왔습니다. 까치의 행운을 보냅니다. 행복과 은총의 시간 응원합니다. 뜻깊은 성탄절 되세요! 마음의 문을 열면 행운이 찾아옵니다. 마음을 비우면 행복의 공간이 넓어집니다. 더보기
영산강과 까치 어제는 영산강에서 일출과 일몰을 맞이했다. 영산강에 관심을 둔 지 4년, 영산강을 본격적으로 촬영하고 연구한 지도 1년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영산강의 발가락을 헤매고 있는지 모른다. 영산강 8경(八景)이 있다. 영산강에서 아름다운 곳 여덟 곳을 말한다. 2010년 국토해양부가 4대강 사업과 연계하여 정한 것이다. 적정성 여부를 떠나 일단 소개해 본다. 1경은 영산낙조(榮山落照)로 영산강 하구언의 저녁노을, 2경은 몽탄노적(夢灘蘆笛)으로 곡강(曲江)이 감싸고 흐르는 몽탄의 식영정을 말한다. 3경은 석관귀범(石串歸帆)으로 황포돗대와 영산강 절경을 내세운 석관정, 4경은 죽산춘효(竹山春曉)로 4계절 들꽃이 손 흔드는 죽산보를 지칭한다. 5경은 금성상운(錦城祥雲)으로 지평선이 누워있는 나주평야, 6경은 평사.. 더보기
오복도(五福圖)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그런데 나는 이 말을 절대 하지 않는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 복(福)은 무엇일까? 옛날에는 1) 오래 살고(壽, 수) 2)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재물(富, 부)과 3) 몸과 마음의 건강(康寧, 강령) 4) 선행으로 덕을 쌓는 것(攸好德, 유호덕) 5)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考終命, 고종명)을 오복(五福)이라고 했다. 오복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일까? 요즘은 1) 건강(健, 건) 2) 배우자(偶, 우) 3) 재산(財, 재) 4) 일(事, 사) 5) 친구(友)를 오복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나도 공감하는 오복관(五福觀)이다. 복이란 행복(幸福)이다. 오복은 5가지의 행복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복 많이 받으라는 말’은 행복해지라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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