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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암수변공원

5월과 6월 6월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5월에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영산강 끝자락에 다녀왔습니다. 날자가 없는 사진은 5월 31일 옥암수변공원에서 담았습니다. 멋진 6월 응원합니다. 5월아 고맙다! 6월아 반갑다! 더보기
맨발의 새들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계속되는 한파로 옥암수변공원 호수에 얼음이 꽁꽁 얼었습니다. 맨발의 새들은 동상도 걸리지 않나 봅니다. 새의 날개에서 비행기의 출현이 시작되면서 인류는 시간과 공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안간은 새의 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맨발의 새들이 추위를 견디어내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예술가의 질문에 동물학자와 생리학자들이 답할 차례입니다. 잠시 후 대전으로 출발합니다. 고종형의 귀국이 늦어 고모님의 현충원 안장이 오늘 진행됩니다. 2월에는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두꺼운 양말과 두툼한 방한화를 벗는 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멋진 2월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화팅입니다! 더보기
목포 첫눈 목포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눈이 제법 쌓였네요. 새벽 3시에 일어나 목포 시내를 누볐습니다. 자전거터미널, 수변공원, 평화광장, 갓바위, 조각공원을 거쳐 유달산까지 다녀왔습니다. 아내가 패딩 장갑을 사주었지만, 어찌나 추운지 손과 발가락이 꽁꽁 얼었습니다. 유달산에서는 밧데리까지 떨어졌습니다. 자동차 안에서 충전을 했지만, 기온이 떨어져 쉽지 않았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충전속도가 느려진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만족할 만한 사진이 많지 않습니다. 2회에 걸쳐 나눠 올립니다. 더 많은 눈이 내리는 훗날을 기약해 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멋진 휴일 되세요. 눈길 운전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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