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썸네일형 리스트형 555555의 행운 내일 순천에서 특강이 있습니다. 글은 새벽에 일어나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자정쯤 그렇게 몇 자 올리고 잠을 잤다. 다시 눈을 뜨니 새벽 2시다. 예외 없이 또 비가 내리고 있다. 지독하다. 올해 장맛비는 역사에 기록될 것 같다. 더 자자니 아침에 바쁠 것 같고 이대로 일어나면 운전이 걱정이다. 아내도 빗길 운전 조심하라고 카톡을 보내왔다. 순천은 시립극단 단원들의 실시 평가 일로 자주 갔었다. 예술인들을 상대로 하는 특강은 처음이다. 전남예총에서 예술인 역량강화 사업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순천과 강진 그리고 목포를 배정 받았다. 오늘 주제를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과 예술인"으로 잡았다. 연극인이 아닌 다른 예술가들에게 스타니스랍스키를 소개할 예정이다. 예술인들이 스스로 예술가라고 생각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