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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빛과 느낌 자정쯤 대구에서 돌아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사진을 찾았습니다. '한 컷으로 말한다'에 올리려던 사진이었는데.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어떤 얘기를 지금 하지 말라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오늘 작품은 그 대타들입니다. 한 컷을 고르려 했으나, 각기 개성이 있어 4컷을 올립니다. 모든 사물은 본래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물은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또 빛에 따라서도 이미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광주 금남로 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빛에 따라 느낌이 달라집니다. 이야기를 만들면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셔서 함께 여행을 떠나세요. 저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말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맑은 영혼을 그대로 두지 .. 더보기
작품 107 슬픈 현실입니다. 꽃다운 나이에 이승을 떠난 그들의 영혼을 위로합니다. 국적불명의 도시 축제가 부른 참사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고국의 산야를 보지도 못하고 도시 속에서 쓰러져간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은 의 번호를 맞추기 위해 올린 사진입니다. 당분간은 카톡으로 전송하지는 않겠습니다. 스스로 방문하시는 분만 볼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은 을 꼭 보시기 발랍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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