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폰 시대의 시니어 - 무엇을 남길 것인가? 스마트폰 시대의 시니어들은 날마다 무엇을 할까 자못 궁금하다. 누구나 휴대폰을 갖고 있다. 80이 넘은 내 숙모님도 날마다 카톡으로 내 블로그를 읽는다. 90이 가까운 내 이모부님은 문자로 블로그를 읽고 감회를 문자로 보내주신다. 스마트폰 시대에 카톡이 공해라는 견해도 있지만 소통의 수단임에는 부인할 수 없다. 스마트폰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 역시 전화, 문자, 카톡 그리고 촬영 이외에는 사용하는 것이 별로 없다. 오늘 오전에 무안노인복지관에서 강의가 하나 있다. 지난해에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과 인생'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었다. 올해는 백창석 학장의 요청으로 '스마트폰 시대의 시니어 - 무엇을 남길 것인가?' 라는 논제로 우리 고장의 시니어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극을 전공한 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