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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성탄절 선물 성탄절 아침 태양은 이런 모습으로 내 곁으로 왔다.어제의 노을을 보시고 어떤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새로운 날이 열리기 전 징조 같네요. 그렇습니다. 태양이 베푼 100분의 1만 베푼다면 지구는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성탄절 선물을 보낼 수 있는 행운을 주신 창조주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영산강 끝자락에서 백잠 드림. 더보기
작품 121 제 눈에는 외발자전거를 타는 원숭이 또는 서커스장의 광대로 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여러분 각자의 느낌으로 감상하세요. 누가 어디서 왜 무엇을 하는가? 자연은 위대한 예술가입니다. 저는 단지 그 순간을 포착한 행운아일 뿐입니다! 월출산 천황봉에서 내려오면서 담았습니다. 여러 각도에서 잡았는데, 이 그림이 맘에 듭니다. 눈길 조심하세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더보기
빛이 비추니 오늘 새벽 주룡나루와 갈룡산에 다녀왔다.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일까? 문득 빛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빛이 없는 세상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런데도 우리는 빛의 소중함을 모른다. 그리고 빛을 선물한 신의 은총을 망각하고 하루를 살아간다.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능력은 무엇일까? 문득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태양이 떠오르면서 동반하는 빛의 아름다움이 참으로 아름답다. 태양이 함께한 가을의 색깔이 참으로 아름답다. 나는 오늘 하찮은 화살나무 잎에서 가을을 본다. 신의 선물이다. 빛의 덕분이다. 더보기
새벽이 부른다 여기저기서 저를 부릅니다. 돈이 생기는 일은 물론 아닙니다. 그래도 달려가야 합니다. 2개의 숙제를 끝냈습니다. 숙제라기보다는 부탁하는 일에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 아직도 2개의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하나는 내일까지 마쳐야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새벽의 부름에 달려갑니다. 새벽은 아무나 부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꼭 선물을 줍니다. 새벽 블로그를 올리고 기쁜 마음으로 영산강 끝자락을 찾았습니다. 보름달이 먼저 반깁니다. 한 달이 지나야 저 보름달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그때는 어제보다도 더 춥겠지요. 어제는 무척 추운 날씨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릅니다. 제가 그냥 사진을 국수처럼 빼는 줄 압니다. 추위에 떨며 독충과 싸우며 비를 맞으며 셔터를 누릅니다. 오늘 새벽 선물을 공유합니다. 한꺼번에 올리면 슬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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