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구의 석양 12월 4일 일요일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월드컵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12월은 각종 행사와 모임이 잦은 날입니다.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12월 초하루, 목포항의 석양을 올립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 되세요! 더보기 목포항구축제 10월은 축제의 계절이다. 전국 각지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다. 목포가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신했다. 어제부터 시작하여 16일까지 진행되는 ‘2022 목포항구축제’가 3년 만에 그 포문을 열었다.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공연과 퍼레이드, 파티 등의 흥겨운 프로그램이 3일 동안 진행된다. 목포시는,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해양문화를 널리 알리는 목포항구축제를 올해는 ‘청년과 함께하는 가을 파시 항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고 한다. 파시(波市)란 고기잡이 철에 항구에서 일정 기간 형성되는 어시장으로 목포항구축제의 핵심 콘텐츠다. 항구도시로서의 목포와 파시를 부각하기 위해 수산물과 함께하는 ‘파시장터’를 비롯해 만선의 기원을 담은 ‘목포항 풍어제’, 풍어 길놀이 ‘오채퍼레이드’ 등이 삼학도와 목포항 일원에서 펼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