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 고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분도 예술이 되네 참 신기한 일이다. 갑자기 블로그 방문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어제 하루 2개의 블로그를 올렸는데 무려 2,644명이 방문하였다. 전례 없는 신기록이다. 그 덕에 예상하지도 못한 23만 명을 며칠 앞당기게 되었다. 저녁 11시 59분까지 누적방문자가 23만 349명이다. 특별한 이슈나 독특한 사진이 없는 한 블로그 방문자 수는 하루하루 조금씩 늘어난다. 연극 관객이나 소설 독자도 갑자기 늘어나지 않는다. 반계공(潘溪公) 할아버지가 공덕을 베푸신 것을 아닐까. 나로서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기록이 나왔다. 반계공 할아버지는 금호공(錦湖公) 사침(羅士沈 1525~1596) 할아버지의 넷째 아들이다. 반남고분군의 일부 지역인 신촌리의 성내마을에는 반계공 할아버지의 호를 따 만든 반계정(潘溪亭)이라는 유서 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