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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걷고 싶은 길 - 삼학도 1 함께걷고 싶은 길이 많다.함께가고 싶은 길이 많다.가슴에담고 싶은 길이 많다.남녘에걷고 싶은 꽃길이 많다.아직도가고 싶은 꽃길이 많다.어제석양에 삼학도에 다녀왔다.사진이많이 밀렸다.정말이지카톡을 보낼 시간이 없다.단체톡에 가입하여 절 도와주길 바란다.유달산에 해 지는석양의 꽃길을 아직 다 올리지 못했다.방문하여감상하길 바란다.공연날이얼마 남지 않았다.신경이 예민하다.개인톡을 열 수 없는 상황이다.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걷고 싶은 길 - 삼학도 2 (tistory.com) 걷고 싶은 길 - 삼학도 2걷고 싶은 길 - 삼학도 두 번째 포스팅을 합니다. 유달산에 해 지는 석양의 삼학도 그 꽃길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예쁘게 핀 꽃도 담아야 합니다. 유달산의 일몰도 담아야 합니다... 더보기
남도는 금계국 시대 행복합니다. 눈을 뜨면 영산강이 보이고 목포 바다가 보입니다. 고개를 조금 숙이면 6만 평의 공유지에 금계국(金鷄菊)이 피어 있습니다. 다음 주쯤에는 절정을 이루며 만개할 것입니다. 금계국은 남쪽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도로변에 아무렇게 핀 꽃이 여행의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줍니다. 우리 동네 금계국의 아름다움은 자연스러움에 있습니다. 지자체의 꽃 축제에 가면 인공적 꾸밈과 식재에 금방 실증을 느낍니다. 심지도 않았는데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피는 금계국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새벽달에 취해 잠시 나갔다가 두 컷 보충했습니다. 그믐달이 있는 금계국은 오늘 새벽 촬영한 것입니다. 나머지는 5월 초순부터 피기 시작한 금계국을 하나둘 찍어둔 것이며, 나머지는 어제 이른 아침에 촬영한 꽃입니다. 다시.. 더보기
우리 동네 금계국 제가 우리 집을 ‘전망 좋은 집’이라고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영산강과 목포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는 점 둘째, 변화무쌍한 구름을 볼 수 있는 하늘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 셋째, 일로와 나불도의 산들을 볼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망 좋은 집의 앞뜰이라고 할 수 있는 목포시의 공유지에는 지금 코스모스가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몽탄노적의 ‘소망의 숲’에 비할 수는 없지만 얼마 있으면 집에서도 만개한 코스모스의 그림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코스모스를 처음 발견한 것은 3월 초순으로 기억합니다. 영암 쪽의 영산강 강변이었는데, 그림이 좋지 않아 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동네는 금계국(金鷄菊), 기생초(妓生草), 코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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