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와 달의 노래

새벽에 만난 그대

728x90

 

주룡나루에서

오늘 새벽
주룡나루에 다녀왔습니다.

무안공(務安公)의 부르심일까?
행복한 영감(靈感)일까?

예감은
적중했습니다.

새벽에 만난 그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리에게
베푼 것이 더 많은데

요즘
엄청 욕을 먹고 있습니다.

빨간 모습으로
영산강에 나타나신 그대

그 모습 그대로
가슴에 담았습니다.

당신의 더 예쁜 모습은
내일 공개하렵니다.

당신의 '뜨거움'이
'따스함'으로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새벽달
일출

오랜만에
주룡나루에서 일출을 담았습니다.

소나기가
빨리 내리면 좋겠습니다.
 
2부는
자정 이후에 올리렵니다.
 
화이팅입니다.

2023. 08. 06

 

728x90

'해와 달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전야 - 환상적 석양  (0) 2023.08.11
새벽에 만난 그대 2  (0) 2023.08.07
행복한 날 저녁  (0) 2023.08.04
월출산(月出山) 월출(月出)  (2) 2023.08.02
그대가 떠난 뒤  (0)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