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왕룽일가> <토지> <연개소문> <압록강은 흐른다>를 보셨나요 드라마 , , , 를 아시나요? 와 , 은 TV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 분들도 몇 번씩은 시청했을 겁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쿠웨이트 박’으로 출연한 최주봉, 주인공 박인환, 감초 역의 윤문식 씨는 로 오늘의 스타가 되는 발판을 마련합니다. 유준상과 김현주 주연의 드라마 나 이태곤, 손태영 주연의 은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다만 이 작품들보다는 대중적이지 못했지만, 제작과정이 어려웠던 를 조금 소개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려 합니다. 드라마 는 SBS 창사 18주년 기념 및 한독수교 125주년으로 SBS와 독일의 BR 방송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드라마로, 1946년 독일에서 발표된 이미륵의 자전 소설 와 후속작 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지요. 반응이 좋아 2009년 1월 신년 특.. 더보기 아름다운 이 산하 피곤이 누적되었는지 오랜만에 숙면을 하고 7시에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나주에 가는 날입니다. 용인에서 금산, 진안, 남원, 광주를 거쳐 밤늦게 목포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시간이라 가벼운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수많은 외침 속에서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이름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칠백의총(七百義塚)은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해 산화한 분들의 합장묘입니다.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추후 올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이 산하를 물려주기 위해 의로운 분들이 피를 흘렸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산하는 어쩌면 모두가 의총(義塚))인지도 모릅니다. 삼가 고개를 숙입니다. 오늘도 뜻깊은 시간 되세요. 더보기 남쪽 바다 일출 마침내 일출을 봅니다. 배가 계속 움직이기에 한 곳의 일출 광경을 담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름 모를 섬들과의 조화가 그림을 만들어냅니다. 조금 길지만 욕심을 부려 올립니다.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더보기 남쪽 바다의 풍광과 석양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남쪽 바다의 풍광을 올립니다. 우리가 탄 배는 10톤급의 전문 낚싯배. 20명이 각자의 공간에서 낚시하며 쉴 수 있는 방이 준비되어 있다. 저녁과 야식이 선상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커피와 음료수, 물은 셀프서비스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바다낚시 경험이 많은 친구 우연이가 배의 예약에서부터 모든 것을 준비. 교수 정년을 앞둔 남선이와 나는 배를 타고 낚시하는 것은 처음이다. 제일 먼저 백도에 가자고 했던 영팔이는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불참. 국동항을 2시에 출발하여 약 3시간쯤 달리자 남쪽 바다의 석양이 황홀하게 나타났다. 다음 사진은 계속 이어집니다. 멋진 휴일 되세요. 더보기 남쪽 바다 백도 남쪽 바다에서 석양과 새벽 여명을 맞이 했습니다. 고교 동창 셋이 만나 갈치 사냥에 나섰습니다. 여수 국동항에서 출발, 돌아올 때까지의 광경을 나눠 올리겠습니다. 뜻깊은 일요일 되세요! 더보기 남녘의 가을 청명한 가을입니다. 10월 1일부터 5일간 목포, 일로, 몽탄, 나주에서 담은 가을을 올립니다. 들과 산 강과 바다로 나가시면 멋진 가을이 기다리고 있어요. 가까운 곳으로 지금 출발하세요. 여러분의 발길을 응원합니다! 더보기 양을산에서 배웅하다 어제는 일로에서 해를 맞이하고 목포 양을산에서 배웅하게 되었다. 양을산은 꽃무릇을 올리면서 소개했기에 별다른 설명을 드리지 않겠다. 중학교 동창생들의 모임에 가면서 조금 일찍 출발해 멋진 장면 담을 수 있었다. 그 태양이 다시 뜨고, 우리는 그렇게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는 가끔씩 태양의 고마움을 망각하고 산다. 그런 의미에서 '낙조'라 하지 않고 '배웅'이란 표현을 썼다. 연휴 끝난 화요일 오늘도 뜻깊은 시간 되세요! 더보기 어느 시골의 일출 2 어느 시골의 일출에 이어 시골 들녘의 일출 풍광 계속해서 올립니다. 멋진 가을 되세요!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