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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아름다운 이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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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벡의총 취의문

 

백송

 

향나무

 

칠백의총

 

산수유

 

나무 이름?.

 

 

 

 

 

 

인삼튀김

 

석양의 마이산
용담호

 

 

칠백의총 구 기념관

   피곤이 누적되었는지

   오랜만에 숙면을 하고 7시에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나주에 가는 날입니다.

 

   용인에서 금산, 진안, 남원, 광주를 거쳐

   밤늦게 목포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시간이라

   가벼운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수많은 외침 속에서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이름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칠백의총(七百義塚)은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해 산화한 분들의 합장묘입니다.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추후 올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이 산하를 물려주기 위해

   의로운 분들이 피를 흘렸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산하는

   어쩌면 모두가 의총(義塚))인지도 모릅니다.

   

   삼가 고개를 숙입니다.

 

   오늘도 뜻깊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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