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1월 1일입니다.
어제
밤을 꼬박 새우고 새벽 5시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원고 하나가 밀려 마무리하다가 늦게 잤지요.
아침부터 카톡이 많이 옵니다.
11월의 첫날이라 평소보다 더 많이 울립니다.
아직 단풍 나들이도 못 갔습니다.
일을 줄이고 약속도 줄이고
아내와의 시간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할 터인데...
이제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가을 그래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지인과 함께
이 가을 만끽하시고
멋진 추억 만드세요.
남도의 단풍을 찾아 나섰던
작년, 재작년 11월의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