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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첫눈 내리던 날 강원도 지역에 첫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예전보다 15일 빠르다고 하네요.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오는 걸까요? 영산강의 억새도 덕유산의 단풍도 무등산의 가을도... 단지 강원도에 첫눈이 조금 빨리 내렸나 봅니다. 세상이 하수상하니 자연도 헷갈릴 수 있지요. 그제는 영산강변에 핀 배꽃도 봤으니까요. 강원도 첫눈에 화가 납니다. 이 가을 이제 중반전에 들었는데 뭐가 급해서 일찍 내려옵니까. 일찍 핀 꽃이 일찍 집니다. 일찍 내린 눈이 일찍 녹지요. 순리대로 살아야 합니다. 강원도 첫눈에 질투가 나서 새벽 1시에 일어나 사할린 첫눈 사진을 뒤졌습니다.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사할린... 그 사할린의 주도(州都) 유즈노사할린스크의 첫눈 러시아의 상징 자작나무... 그리고 소나무도 있지요 첫눈이 내리려면 이.. 더보기
멍키열전 러시아어 번역본 작가키트_나상만_멍키열전 러시아어.pdf 더보기
러시아 연극 유학 1세대인 나상만 연출가가 재충전을 위해 사할린으로 가는 까닭? 바이러시아 21 이진희 기자 연극연출가 나상만(57)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해외 레지던스 문학(희곡) 부문의 파견 작가로 선정되어 오는 19일 러시아 사할린의 유즈노사할린스크로 간다. 러시아 연극 유학파 1세대인 나 연출가는 한국에 연기교육의 바이블인 ‘스타니슬라프.. 더보기
인물-나상만 연출가 사할린 출국 문화예술위원회 2015년 문학(희곡) 분야 선정…사할린 한국어교육원 초청으로 [서울-신한일보] 김경수 기자 연극연출가 나상만(57)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해외 레지던스 문학(희곡) 부문의 파견 작가로 선정되어 8월 19일 러시아의 유즈노 사할린스크 시로 출국한다. 유즈노 .. 더보기
[신년 기고] 원숭이에 대한 기억들, 추억들 [신년 기고] 원숭이에 대한 기억들, 추억들 김병희(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전 한국PR학회 회장) 병신년(丙申年) 원숭이해가 밝았다. 붉은색의 병(丙)과 원숭이(申)가 만나 붉은 원숭이해가 시작되었다. 지난해 12월 18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은 지구로부터 14광년 떨어진 지역.. 더보기
체홉 동상 사할린 도서관 앞에 있는 안톤 체홉 동상 더보기
사할린섬 체홉도서박물관 유즈노 사할린스크의 체홉극장(체홉국제연극센터) 옆에 있는 <사할린섬> 체홉국제박물관. 박물관 앞에 있는 체홉 동상 더보기
체홉 극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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