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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로에서 해를 맞이하고
목포 양을산에서 배웅하게 되었다.
양을산은 꽃무릇을 올리면서 소개했기에
별다른 설명을 드리지 않겠다.
중학교 동창생들의 모임에 가면서
조금 일찍 출발해 멋진 장면 담을 수 있었다.
그 태양이 다시 뜨고,
우리는 그렇게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는 가끔씩
태양의 고마움을 망각하고 산다.
그런 의미에서
'낙조'라 하지 않고 '배웅'이란 표현을 썼다.
연휴 끝난 화요일
오늘도 뜻깊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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