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의 요정 - 빛의 요정2 '밤의 요정 - 빛의 요정'에 다 올리지 못한 사진 올립니다. 글을 함께 읽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멋진 시간 되세요! 관련 블로그 밤의 요정 - 빛의 요정 오늘 올린 사진은 촬영한 지 일주일이 지난 빅토리아연꽃과 꽃잎입니다. 물론 연꽃과 꽃잎은 이미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조명과 함께 연출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낸 경우는 처음입니 nsangman.tistory.com 더보기 금호그룹의 역사 금호그룹의 창업주 박인천 회장의 호가 금호(錦湖)다. 금호공 사침 할아버지와 한자까지 같다. 오리지널은 금호공 할아버지다. 금호그룹을 생각하며 잠시 조선시대로 들어가본다. 금호공 할아버지의 손자 중에 2만석군이 두 분이나 있었다. 조선시대 호남 제일의 갑부였다고 한다. 어제는 포드택시의 사진만 실었다. 금호그룹의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더보기 광주여객의 출발 택시 어제 버스를 타고 광주에 왔습니다. 옛날엔 목포에서 광주여객을 타고 광주에 갔었지요. 금성여객도 있었는데, 그 회사는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광주여객은 대기업이 되었고, 지금은 흔들흔들... 광주여객이 택시 2대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그 택시를 복원한 사진 한 컷을 어렵게 올립니다. 광주 유스퀘어 종합버스터미널 PC방에서. 더보기 갈매기는 보름달을 보았는가? 오늘은 사진만 올립니다. 어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의 힘을 누를 만한 글을 쓰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촉박한 숙제에 밀려 오늘은 사진으로 글을 대신합니다.. 사진만 보셔도 방문하신 보람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갈매기가 보름달을 보았느냐는 질문을 여러분에게 남깁니다. 아직 갈매기와 달의 사진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숙제를 끝내고 주말에 차분하게 글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 되세요! 여러분의 멋진 가을을 응원합니다. 더보기 그 황홀한 새벽, 영산강에서 수달을 보았다 수달은 멸종위기종 1급 야생동물이다. 후각으로 물고기의 존재나 천적의 습격을 감지한다고 한다. 옛날에는 전국 어느 하천이나 강에서 흔히 볼 수 있었는데 모피수(毛皮獸)로 남획하고 하천이 오염된 결과, 현재는 낙동강, 영산강 하류 일부 지역과 지리산 부근의 하천, 오대산 부근의 하천에 살고 있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1982년에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하였다. 수달을 3번 보았다. 첫 번째는 옥암 수변공원 습지에서 보았는데 카메라를 꺼내는 사이에 숨어버렸다. 두 번째는 영산강 끝자락에서 일출을 촬영하다가 2~3초 보았다. 물속에서 큰 물고기를 물고 나오다가 나를 보고 다 숨어버렸다. 다행스럽게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두 컷을 담을 수 있었다. 세 번째는 확실하게 촬영했다. 삼향초등학교 10.. 더보기 저 가을을 꼬옥 쥐련다 상윤이네 농장에 주렁주렁 열린 가을 그냥 바라만 본다. 감, 석류, 금귤, 사과 과일이 아니라 가을이다. 잠시 머물렀는데 옛 기억이 다가와 내 가슴에 앉는다. 지나간 세월도 빠르지만 찾아오는 시간도 머무르는 시간도 빠르다. 가을이다. 내 빈 가슴에 가을이 찾아왔다. 우리들의 가을이다. 비가 내려도 찬 바람이 불어도 저 가을을 꼬옥 쥐련다. 더보기 추분 목포 석양 9월 24일 토요일입니다. 새벽 날씨가 춥습니다. 추분이 지나니 가을이 맞나봅니다. 어제 촬영한 석양 올립니다. 추분의 일출과 석양은 의미 있는 사진입니다. 영산강 하구언 강둑에서 500컷 이상의 석양을 담았습니다. 100컷으로 압축하고 다시 60컷을 추렸습니다. 여기에 20컷을 올립니다. 사진을 고르는 일이 아직도 어렵습니다. 10컷으로 줄이고 싶지만 쉽지가 않네요. 여러분이 10컷으로 골라보시는 것도 좋은 듯합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을 그대로 두지 마세요. 여러분의 멋진 가을을 응원합니다. 더보기 오늘은 추분 오늘은 추분(秋分)입니다. 여름과 비교하여 일출 시각도 늦어지고 일몰 시각도 빨라졌습니다. 새벽에 영산강 끝자락에서 일출 장면을 잡았습니다. 추분의 일출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일출 장면을 지켜보면서 현장에서 사진 5컷을 올렸습니다. 귀가하여 어제의 가을 풍경과 오늘 아침의 풍광을 병렬시켰습니다. 하늘이 높고 푸릅니다. 그러면서도 시시각각 구름에 따라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합니다. 사진이 많아 어제의 석양은 생략합니다. 이제부터는 밤이 더 길어집니다. 낮이 짧아지는 만큼 더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멋진 가을을 응원합니다. 멋진 시간 되세요!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