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출산 구정봉 가는 길 1 11월 15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새벽 일찍 서울에 갑니다. 김장하시는 어머님을 돕고 김치도 가져가라고 하십니다. 아내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내가 운전하고 중간중간 쉬면서 사진도 촬영할 계획입니다. 일출이 좋으면 어디선가 쉬었다 가렵니다. 이번에도 지인들을 만나지 못하고 내려옵니다. 내일 오후에는 광주에서 이종한 감독과 출판사 대표를 만납니다. 이번에 출판된 책 을 가지고 오신답니다. 중간 지점은 아니지만, 광주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오늘 블로그를 2개 준비했습니다. 월출산 구정봉 정상까지 가면서 촬영한 사진들을 둘로 나눴습니다. 월출산의 아름다운 모습과 풍광을 하나라도 더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블로그 하나는 자동차 안에서 카톡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관련 블로그를 링크를 해두어도 많은 .. 더보기 새들의 아침 11월 14일 월요일입니다. 우리 주위에 아름다움이 많이 존재합니다. 산에도 들에도 강에도 바다에도. 그리고 우리가 사는 곳 주변에도. 세상에는 추함보다 아름다움이 더 많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은 아름다운 눈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 가슴에 들어와 자리를 잡습니다. 오늘 아침 영산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올립니다. 새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디. 토가리(왜가리)의 비상, 민물가마우지의 일광욕, 아침을 준비하는 백로의 모습이 영산강 끝자락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어떤 아름다움을 발견하셨나요? 요즘은 태양이 늦게 뜨고 일찍 집니다. 태양이 벌써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하늘과 바다에는 또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됩니다.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일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평온한 저녁 되세요! 더보기 강진 - 월출산 - 가을 11월의 두 번째 일요일입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이 많이 밀렸습니다. 천황봉에서 내려오던 길, 구정봉 오르는 길, 강진 월출산 국화축제, 일출, 일몰, 우리 동네의 가을 풍광도 블로그에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오신 정찬열 시인의 시도, 유응교 원로 시인의 시도 아직 소개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감수를 했던, 이종한 감독의 편저 이 출판되었지만, 아직 소개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일요일 저녁 블로그 올립니다. 강진에서 월출산에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강진 금릉 경포대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이번 사진은 강진 들녘과 금릉 경포대 주차장에서 바라본 월출산의 풍광입니다. 그날은 미세번지가 많은 날이었습니다. 들녘 사진을 보면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더보기 월출산 천황봉 가는 길 3 천황봉 가는 길 가도가도 끝이 없네. 걸음마다 기암괴석 눈길마다 절경이네 도선 국사 뿜은 정기 왕인 박사 영글었네 귀양가는 고산 선생 등봉요(登峰謠)는 어이하리! 11월 11일 음력 10월 18일입니다. 남쪽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을이 가기 전 더 춥기 전에 가을 여행 떠나시면 어떨까요. 이번 주말이 피크입니다. 여러분의 가을을 응원합니다. '천황봉 가는 길' 계속 이어집니다. '천황봉에 오르다'도 사진 올립니다. 링크합니다. 아래를 터치하시면 사진 볼 수 있습니다. 천황봉에 오르다! 마침내 해발 809m의 천황봉에 도달했습니다. 정상보다는 오르는 과정을 소중하게 여기며 순간순간을 음미하며 올랐습니다. 사진 먼저 보시겠습니다. 글은 오늘 안으로 완성시키겠습니다. 멋진 nsangman.ti.. 더보기 월출산, 천황봉 가는 길 2 11월 8일 음력 보름이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 겨울이 오고 있다 갈 길이 멀다 갈 길이 멀어도 쉬었다 가자 천황봉 가는 길 하나하나 즐기며 가자 지금 이 자리가 기쁨이요 내가 보는 것이 행복이다 Here Is Now 아름다운 것을 비교하지 말자 그 자체가 아름다운 존재다 가장 아름다운 산은 없다 월출산은 아름다운 산이다. 나는 지금 아름다운 산속에 있다. 더보기 추달산(秋達山)과 낙조 추달산(秋達山)이 어디에 있을까요? 인네넷에서 '추달산'을 검색하시면 의문이 풀립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목포에 있습니다. 저는 가을의 유달산을 추달산으로 부릅니다. 가을로 변신한 유달산의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그렇게 불렀습니다. 작년 이맘때쯤의 일입니다. 어제 유달산의 산행은 어민동산에서 3등바위, 2등바위, 1등바위 순으로 오르고, 내려올 때는 그 역순이었습니다. 이번 블로그는 유달산과 낙조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목포대교 구조물과의 조화, 조망을 가리는 나무 등으로 인하여 만족할 만한 그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름달이 뜨는 날 다시 유달산에 오를 예정입니다. 단풍에 물든 유달산의 풍광을 링크하겠습니다. 뜻깊은 주일 되세요! 요즘 행사가 많습니다. 오늘도 시제와 결혼식이 둘 있습니다.. 더보기 월출산, 천황봉 가는 길 1 마침내 월출산의 정상 천황봉에 오른다. 해발 809m인 천황봉은 신라 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천황봉을 중심으로 북쪽과 동쪽은 큰 바위가 굵직한 능선을 이루며 웅장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남쪽과 서쪽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크고 작은 바위들이 마치 탑을 이룬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월출산은 1988년 2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호남정맥의 거대한 암류가 남해와 부딪치면서 솟아오른 화강암이 오랜 세월을 거쳐 지금의 월출산이 만들어졌다. 월출산의 면적은 56.22k㎡로 비교적 작지만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며, 많은 국보와 수준 높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천황봉에 오르는 길은 다양하다. 그날(10월 30일) 내가 선택한 길은 천황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코스다. 아내는 등산화를 신.. 더보기 월출산 첫날 두번째 그날은 금봉공 할아버지의 시제가 있던 날이다. 금봉공은 금호공의 3남이시다. 시제를 마치고 나주 봉황에서 점심을 먹었다. 월출산 가기 전에 한 곳에서 쉬었는데, 그 사진은 나중에 올릴 생각이다. 월출산 첫날의 두번째 사진을 올린다. 골목길 비극이 일어나기 전의 월출산 천황사 주차장 근처에서 담은 풍광이다. 내가 이 사진을 담고 있을 그 당시에 그들 모두는 우리와 같은 이 세상에 있었다. 단풍이 왜 그리 붉었는지...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