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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음력 보름이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
겨울이 오고 있다
갈 길이 멀다
갈 길이 멀어도 쉬었다 가자
천황봉 가는 길
하나하나 즐기며 가자
지금 이 자리가 기쁨이요
내가 보는 것이 행복이다
Here
Is
Now
아름다운 것을 비교하지 말자
그 자체가 아름다운 존재다
가장 아름다운 산은 없다
월출산은 아름다운 산이다.
나는 지금
아름다운 산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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