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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분(秋分)입니다.
여름과 비교하여 일출 시각도 늦어지고 일몰 시각도 빨라졌습니다.
새벽에 영산강 끝자락에서 일출 장면을 잡았습니다. 추분의 일출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일출 장면을 지켜보면서 현장에서 사진 5컷을 올렸습니다. 귀가하여 어제의 가을 풍경과 오늘 아침의 풍광을 병렬시켰습니다.
하늘이 높고 푸릅니다. 그러면서도 시시각각 구름에 따라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합니다. 사진이 많아 어제의 석양은 생략합니다.
이제부터는 밤이 더 길어집니다. 낮이 짧아지는 만큼 더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멋진 가을을 응원합니다. 멋진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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