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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여름'이라고 말했다.
영산강은 '가을'이라고 말한다.
가을로 가는 길
'가을'에 한 표를 던진다.
일요일은 쉬겠다고 했었다.
잠시 망설인다.
가을을 만났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올리고 카톡만 쉬자.
고민이다.
가을은 알려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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