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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의 노래

일출과 토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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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끝자락

숙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숙제란
나주나씨 금봉공파 가승보에 실을 사진을 촬영하여 알기 쉽게 정리하는 일입니다.

사진 촬영을
의뢰해 왔을 때 기쁜 마음으로 수락했습니다.

져는
반계공파이지만 원래는 금봉공파였습니다.

20세조
금제공 문형 할아버지께서 금봉공파에서 반계공파 문중으로 양자를 오셨습니다.

유적과
산소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몇 개의
세장산으로 모았는데도 후손들이 많아 전라남도 일대에 산재해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비교적 쉬운 일입니다.

사진 고르는 일과 정리하는 일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요즘
날씨가 흐려 일출 장면 보기가 어렵습니다.

1년 전
촬영한  사진을 소환합니다.

영산강
끝자락에서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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