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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함안에 다녀왔습니다.
아라가야의
거대한 고분들을 눈으로 보았고 함안박물관에서 그 유적들을 영상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나주나씨 직장공파의 한 지류인 부사공파의 도선산과 제각인 봉강재를 참배하고 광주를 거쳐 목포로 내려왔습니다.
부사공 나맹례(羅孟禮)는 이조 세종 때 대구부사를 역임한 후 함안에 세거하여 부사공파의 파시조가 됩니다. 족보상으로 무안공의 사촌인 셈입니다.
글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소문중인 유교문중의 시제와 총회가 있는 날입니다.
주룡에서
무안공 할아버지를 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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