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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전공인
연극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연극
이야기라면 며칠간은 떠들 수 있지요.
30분
방송이라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할 수 없었습니다.
진행자인
정윤심 아나운서께서 다음 주에도 출연하자는 제의를 하셨습니다.
저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방송
유튜브를 링크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집으로
돌아와 신발만 갈아신고 강진으로 향했습니다.
주작산이
최종 목적지였는데, 강진 석문산의 산세와 진달래꽃의 향연에 끌려 주작산행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진달래꽃이
바위산 석문산을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습니다.
강진은
정말이지 매력 덩어리입니다.
험준한
암벽 주위에 예쁘게 핀 진달레꽃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합니다.
고르고 골랐지만
60여 컷의 사진이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먼저
30컷을 올립니다.
석문산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진달래꽃으로
4월의 첫날을 시작합니다.
멋진 시간
멋진 봄날 응원합니다.
터치하시만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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