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고 지고

수양버들 벚꽃

728x90

목포시 옥암동, 오전 6시 46분

유교문중(柳橋門中)

이사회의가 있어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처음엔
수양버들인 줄 알았습니다.

이런 벚꽃은
평생 처음 봅니다.

아직도
제가 봐야 할 꽃이 많은가 봅니다.

이거
대박입니다.

버드나무(柳) 다리(橋)가 있던 마을(里)

제가 태어난 유교리(柳橋里)입니다.

나주나씨
유교문중 이사회의를 하는 곳에서 예쁘게 핀 수양버들 벚꽃을 담았습니다.

버드나무 다리
수양버들 벚꽃

 


좋은 일이 생길 거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유교리에
꽃 피는 봄날이 오리라!

 

아침에
수원으로 출발하기 전에 담았던 까치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수원에서
내려오면서 담은 석양 사진도 한 컷 올립니다.

여러가지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멋진
월요일 출발합니다.

수양버들 벚꽃
2023. 3. 26
전북 부안군 백산면, 오후 6시 42분

 

728x90

'피고 지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향 수양버들 벚꽃  (0) 2023.03.28
오룡산 진달래  (3) 2023.03.27
보여드릴 걸...  (0) 2023.03.21
명자꽃이 피었습니다 - 계묘년  (0) 2023.03.20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핀다  (0)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