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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중(柳橋門中)
이사회의가 있어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처음엔
수양버들인 줄 알았습니다.
이런 벚꽃은
평생 처음 봅니다.
아직도
제가 봐야 할 꽃이 많은가 봅니다.
이거
대박입니다.
버드나무(柳) 다리(橋)가 있던 마을(里)이
제가 태어난 유교리(柳橋里)입니다.
나주나씨
유교문중 이사회의를 하는 곳에서 예쁘게 핀 수양버들 벚꽃을 담았습니다.
버드나무 다리
수양버들 벚꽃
곧
좋은 일이 생길 거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유교리에
꽃 피는 봄날이 오리라!
아침에
수원으로 출발하기 전에 담았던 까치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수원에서
내려오면서 담은 석양 사진도 한 컷 올립니다.
여러가지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멋진
월요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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