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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계묘년
첫 명자꽃을 어제 고흥에서 보았습니다.
모든 꽃이
작년보다 개화시기가 조금 빠릅니다.
밖에 나가보니
우리 동네도 명자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어디서
먼저 피었을까요.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남쪽에서 자라난 덕택입니다.
다만
봄을 열심히 준비 한 것은 확실합니다.
명자꽃이 피었습니다.
지난해와 구분하기 위해
'계묘년'을 뒤에 달았습니다.
올해
비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명자꽃이
비를 애타게 부르고 있습니다.
꽃의 결실은
열매입니다.
지난해 명자꽃 감상 -터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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