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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지고

보여드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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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홍매화

김영배.

우리
외삼촌 이름입니다.

화엄사
홍매화 한 컷만 보셨습니다.

카톡을
4일째 열지 않으셔 불안했는데...


빠르십니다

전화드릴 걸...
더 보여드릴 걸 ..

이제
한 분 한 분
.....

우리 곁을
떠나가십니다.

못 보신
3컷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화엄사 지붕과 지리산 자락 산등성이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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