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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봄을 시샘합니다.
2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봄을
가장 애타게 기다리는 새는 직박구리입니다.
연출가의 감각으로
직박구리의 언어를 읽어냅니다.
이 배우새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직박구리와 함께했던
임인년의 3월을 소환해 봅니다.
'암와대 일출과 배우새' 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소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아래 컷은
올리지 않았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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