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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잠일기(栢蠶日記)

참 좋다, 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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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산이 무등산

 

 

 

하니움(Hanium)은 조화(Harmony)와 중심(Centrum)의 합성어로 ,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 스포츠 복합 건물이라고 합니다.

화순에 잘 다녀왔습니다.

광주  시절 자주 들렀던 추억이 많습니다.

공연장 근처에서 본 화순의 아름다움을 담았습니다. 

극장과 연극을 왜 동일한 'Theatre'로 표현할까요? 

Theatre는 그리스어  'Theatron'에서 유래했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극장과 무대는 신성한 장소입니다.

제사도 정성을 들여야 하고, 공연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대는 꽃보다 아름다워야 합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세상이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무대가 꽃처럼 아름답지 못합니다. 그래서 화순에서 본 접시꽃과 극장 밖의 모습을 올립니다.

 

출연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환우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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