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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은 흐른다

나국(羅菊)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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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주청사를
어디에 둘 것인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말들이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국(羅菊)이 피는 곳이다.

오늘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축구 경기가
열리는 날이다.

전국은 지금
대한민국의 월드컵 32강
진출 여부로 들떠있다.

온 국민의 시선이
남아공과의 월드컵 경기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으로
통합특별시의 주청사 이야기를 잠시 멈춘다.

나국(羅菊)은 말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주청사는
내가  
가장 아름답게 피어있는 곳이다."

영산강

어제 블로그를 보고
문체부 고위공무원 한 분이  
짧은 댓글을 주셨습니다.

" 나상만 나국이군요.
멋집니다."

글쎄요.
저는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더 깊은 뜻이 있어요.
ㅋㅋ"

그렇습니다.
작명에 대한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공개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경건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입니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여러분과 함께
기원합니다!

남악(南岳)과 옥암(玉岩)의 정기
듬뿍 보냅니다.

파이팅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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