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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이
그리운 시절입니다.
그늘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더위를 피해
월출산 계곡을 찾았습니다.
무위사에
탐스러운 불두화가 만개했습니다.
그렇게 키가 크고
꽃이 많이 달린 조팝나무는 처음 봅니다.
제암산에
철쭉꽃이 지기도 전에 여름이 왔나봅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간 카톡도 블로그도 쉽니다.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멋진 연휴
멋진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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