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 컷으로 말한다

작품 145 - 한파

728x90

1월 15일
월요일입니다.

바람이
세차고 체감 온도가 뚝 떨어졌습니다.

한파의 날씨에도
새벽부터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쟁과 지진으로
집을 잃고 추위에 떨고 있는 나라도 있습니다.

지구에
온기가 필요한 시절입니다.

가장
따뜻한 온기는 인간의 마음입니다.

이 추위
또한 지나가리라.

당신의
따뜻한 손길이 그립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외출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145

728x90

'한 컷으로 말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동화(忍冬花) - 작품 147  (0) 2024.02.07
작품 146 - 일지도(一枝圖)  (0) 2024.02.06
작품 144  (0) 2024.01.11
폭포 - 능소화 - 모자 쓴 여인  (0) 2023.08.13
비 내리는 연지에서 1  (0) 20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