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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화요일입니다.
꼭
한 달 전에 담은 동백꽃입니다.
인동화(忍冬花)
겨울을
이겨낸 꽃입니다.
한파에
꽃잎이 노랗게 변하면서도
다시 붉은 꽃을 피운 동백꽃의 생명력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오늘도
힘든 세파(世波)를 감내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에게
이 황금 동백꽃 한 송이를 올립니라.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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