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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 낭송가에게 보내는 편지
듣는다는 것은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는 것이고,
말한다는 것은
형상을 눈으로 보는 것처럼
그려내는 것이다.
마치
뛰어난 연극배우처럼 말입니다.
하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대상(물체)을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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