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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11월 중순에
'예향 전남 전국연극제"가 개최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총 18편의 작품이 지원 신청을 했습니다.
6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무대에 올립니다.
어제
본선에 오르는 예선작을 심사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품격이 있어야 합니다.
도시도
품격이 있어야 하고 향기가 풍겨야 합니다.
사진을
담아야 할 시간은 많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
심사장 주변을 돌면서 여수의 품격과 향기를 읽었습니다.
시청후미촉
제 느낌을 5종류의 감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나대용 장군과 함께 거북선을 제작했던 선소 유적지...
GS 칼텍스가
21만 평의 대지에 1200억원을 투자하여 건립한 복합문화공간 예울마루...
예울마루
공연장 앞에 전시된 류인 조각가의 에너지 넘치는 조각상...
금목서와
은목서의 은은한 향기가 풍기는 10월의 여수...
여러분의 직감으로
여수의 품격과 향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해맑은
어린아이들의 미소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봅니다.
양은선 집행위원장님과
황태선 예술 감독님!
11월의 여수를
뜨겁게 응원하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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