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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일을 영산강 끝자락에서 시작하였습니다.
2305010615는
2023년 5월 1일 오전 6시 15분을 가리키는 숫자입니다.
영산강
끝자락에서 첫 컷을 담은 시각이 6시 15분입니다.
바쁜
하루였습니다.
대전에서
내려온 <홍탁삽합> 영상 담당 오세곤 작가, 문익상 사진작가를 갓바위 근처 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이번 작품은
노래, 연극, 시가 영상과 함께 어우러지는 세미 뮤지컬입니다. 영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연출 의도를
설명하고 필요한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그분들과 함께 삼학도를 다녀왔습니다.
석양 무렵
아내와 함께 왕산을 거쳐 복길항을 다녀왔습니다.
5월의
첫날을 일출로 시작하여 일몰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어제의
석양 풍광은 별도의 카데고리에 올릴 예정입니다. 예고 삼아 2컷만 여기에 올립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나주에 갑니다. 시조 할아버지를 비롯한 선조님들을 모시는 큰 시제가 있습니다.
아마도
시제를 모시는 그 시각에 블로그 방문 누적수가 46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정성을 쏟은 작품은 어떻게 아시는지 많은 분들이 방문하십니다.
이제
저도 휴식을 취해야 할 시간입니다.
오늘도
뜻깊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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