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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에 잠이 들어
새벽 3시에 눈을 떴다.
비는 그쳤고
서쪽 하늘에 달이 선명하게 보였다.
차를 몰고
입암산 쪽으로 가 1시간 정도 머물렀다.
갓바위 쪽으로 이동했는데
기상 악화로 부유교는 폐쇄하고 있었다.
한 컷만 담고
서둘러 영산강 끝자락으로 이동하였다.
외투를 걸쳐
다행이다. 새벽은 봄 날씨가 아니다.
예상 적중.
오랜만에
일출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긴 시간은 아니다.
오늘 방송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지 못했다.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문화도시는 문화시민이 만든다."
230407 생방송 남도 톡톡 KBS목포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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