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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의 노래

새벽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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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3시 55분

자정에 잠이 들어
새벽 3시에 눈을 떴다.

비는 그쳤고
서쪽 하늘에 달이 선명하게 보였다.

차를 몰고  
입암산 쪽으로 가  1시간 정도 머물렀다.

갓바위 쪽으로 이동했는데
기상 악화로 부유교는 폐쇄하고 있었다.

한 컷만 담고
서둘러 영산강 끝자락으로 이동하였다.

외투를 걸쳐
다행이다. 새벽은 봄 날씨가 아니다.

예상 적중.

오랜만에
일출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긴 시간은 아니다.

오늘 방송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지 못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문화도시는 문화시민이 만든다."

정윤심 아나운서와 방송 장면


230407 생방송 남도 톡톡 KBS목포 - YouTube

방송 유투브
4시 43분, 입암산 벚꽃동산
4시 51분
4시 56분
4시 57분
5시 01분
5시 02분
5시 03분
5시 06분
5시 11분
5시 11분
5시 23분, 갓바위 근처
5시 41분, 영산강 끝자락
5시 41분
5시 42분
5시 43분
6시 09분
6시 14분
6시 18분
6시 26분
6시 27분
6시 27분
6시 28분
6시 33분
6시 50분
6시 58분
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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