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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은 흐른다

지금도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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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주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아침의 영산강변도로는 저의 전용도로입니다.

솔직히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진정
풍광이 좋은 곳에는 왜 쉼터나 주차장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샛길로
빠져 나와 중간중간에서  아름다운 그림을 담았습니다.

영산강은
우리 선조님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강입니다.

이 강에서
왜구를 소탕하셨고,  시름을 달래기도 하셨습니다.

이 물길을 따라
세장산과 세거지와 정자를 만드셨습니다.

금호사에서
문중회의가 있었습니다.

보산동
시조단에 들렸다가 다시 그 길로  목포에 돌아왔습니다.

어찌
영산강의 아름다움을 알았겠습니까.

나성군, 무안공, 금호공을 비롯한 선조님들의 충성심과 심미안에  고개를 숙입니다.

그때와는
영산강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래도
오늘 사진을 보신다면 선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 겁니다.

 

지금도 아름답구나!

 

 

 

 

 

 

 

 

 

 

 

 

 

 

2023년 3월 11일

오늘 블로그 2개 포스팅했습니다. 아래를 텃치하세요!

 

진달래꽃이 피었습니다.

산불이 유독 많은 시기입니다. 미세먼지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식수난도 심각한 시점입니다. 비가 많이 내려야 할 이유입니다. 우리 동네 뒷동산과 부흥산에 진달래꽃이 피었습니

nsangm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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