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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날입니다.
지구에서 태어난 우리 인간은 참 행복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가끔씩 태양의 존재와 달의 존재를 망각하고 삽니다.
새해 첫날이나 보름날에만 지구를 아름답게 비추는 태양과 보름달을 찾습니다. 평상시에도 해와 달의 노래를 불러보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입춘인 어제(2월 4일)의 일출 장면과 정월 대보름 하루 전의 보름달을 올립니다.
즐거운 보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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