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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정월 대보름
월출에 이어 다양한 장소에서 보름달을 담았습니다.
나불도 한옥호텔 영산재
영암 삼호읍 현대호텔 목포
영산강 끝자락
목포 옥암수변공원.
3개 시군을 돌며
나름 노력을 했습니다.
중천에 떠있는
정월 보름달의 촬영은 미학적으로 한계가 따릅니다.
또 고개를
최대한 뒤로 젖혀야 하기 때문에 신체적 고통을 동반합니다.
37만을 넘어
38만을 향해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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