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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토요일입니다.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목포는 아직 별다른 징후는 없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새벽에 나불도에 왔습니다. 일출은 없지만 흐린 날씨는 아닙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새 소리 들으며 사진을 고르고 있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고른 20컷의 사진을 올립니다. 나중에 귀가하여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김삿갓의 시와 함께 호남제일의 누각 광한루의 풍광을 감상하세요. 남원이 역사와 문화의 도시임을 체감합니다.
태풍이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익어가는 오곡백과가 온전하길 기원합니다.
오후에 뵙겠습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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