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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여름의 시작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일출이 없는 날, 다시 말해 태양이 늦게 나타나는 날은 날씨가 덥습니다. 완연한 여름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사진부터 올리겠습니다. 주룡나루의 새벽은 5시인데도 훤합니다. 일출이 없어도 아름답습니다. 더구나 강변 둑에 핀 능소화가 참으로 일품입니다.
어제 영산강 강변을 따라 영산포를 거쳐 광주에 가면서 촬영한 사진들을 순서대로 올립니다. 주룡나루의 능소화, 무안 몽탄 식영정의 접시꽃, 영산포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의 하늘이 여름을 잊게 합니다.
오늘 새벽에 촬영한 영산강 주룡나루의 운치 좋은 사진과 능소화의 다양한 모습은 다음 기회에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며칠 전부터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오늘도 오후 4시 30분 현재 430분이 방문해서 자정에는 800명은 거뜬하게 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휴식을 취하고 또 밖으로 나갑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곳을 찾아갑니다. 제가 부지런해야 여러분도 행복해집니다.
완연한 여름입니다.
여름이라고 에어컨만 켜지 마시고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가세요!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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