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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잠일기(栢蠶日記)

5월 1일 새벽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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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30일 이른 아침 목포 하늘
금낭화
서양민들레
흰 해당화
캘리포니아 양귀비, 고하도
고들빼기
금계국ㅡ 목포 옥암동
수레국화
캘리포니아 양귀비, 고하도
해당화, 목포 영산강변
꽃창포, 목포 옥암천변
서양 양귀비, 고하도
골무꽃
2021년 6월 21일, 일로 주룡적벽의 영산강 상공

 

 

2022년 4월 30일 목포 옥암동

51일입니다. 2시간 차이지만 4월이 지나가고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블로그 방문객 숫자가 13만 명을 돌파합니다. 깊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약속대로 며칠 전에 촬영했던 봄꽃 올립니다. 주로 고하도와 양을산에서 담았습니다.

첫 사진 목포의 하늘은 430일 이른 아침에 촬영했습니다. 그날 정상적인 일출은 없었고, 나중에 해가 떴습니다. 아마도 7시 조금 지났을 무렵입니다.

아침 7시에 전세 관광버스로 목포에서 출발하여 수원으로 갑니다. 이번 총회에 70여 분 이상의 종친들이 참여하신다고 합니다. 유교 문종의 저력이 발휘되는 순간입니다.

2021621일 주룡적벽 영산강 상공의 예시(豫示)를 누가 믿을 수 있단 말입니까! 그때의 사진을 3컷만 공개합니다.

새로운 역사 창조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 점혈(點穴)하시고 공이 잠들어계신 이 땅에 문화의 씨를 뿌리고 예술의 싹을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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