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은 흐른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상만의 영산강 1경 아침 오늘을 8월 14일. 지금은 아침 5시 30분, 목포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연휴인데도 코로나가 극성이니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더구나 비가 내리는 날이라 많은 분들이 댁에서 연휴를 보내야 할 상황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 몇 개 있습니다. 영산강 제1경인 영산석조(榮山夕照}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영산강 하구언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영산강을 따라 청호리 무영대교까지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약 12Km의 거리를 혼자 걷다가 아내에게 전화해 제1경에서 만났습니다. 아침과 함께 걸친 막걸리 한잔의 맛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출발 전, 하구언의 새벽과 제1경의 아침 풍경을 오늘 소개합니다. 영산석조가 아닌 영산조경榮山朝景)입니다. 멋진 토요일, 뜻깊은 연휴 되세요. 더보기 영산강 아침 하늘 주룡나루에서의 일출 17컷 입력 이후, 하늘이 참 아름다워 몇 컷 더 추가합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 되세요. 화이팅입니다! 더보기 나상만의 영산강 일출 17컷 아침과 저녁 온도가 시원해지고 있네요. 해가 뜨는 위치도 점점 달라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룡나루에서 해가 뜨는 장면을 17컷으로 소개합니다. 코로나가 비상입니다. 새벽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해가 뜨는 광경을 본다는 거, 참으로 행복합니다. 그 행복을 함께 하겠습니다. 더보기 주룡나루의 8월 9일 아침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몇 컷 더 공유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더보기 주룡나루 8월 9일 새벽과 일출 주룡나루의 새벽과 일출이 아름답습니다. 멋진 월요일 되세요. 더보기 영산강 일출 주룡나루에서. 더보기 영산강 일출 2021년 8월 6일 몽탄대교에서 촬영. 더보기 일로와 연꽃 동양 최대의 연꽃 자생지. 일로 회산(回山) 백련지(白蓮池)는 무안군이 자랑하는 생태 관광명소이다. 둘레 3km, 넓이 33만㎡에 핀 각종 연꽃이 참으로 아름답다. 법정 스님이 생전에 다녀온 후 감회를 이렇게 남겼다. “어째서 이런 세계 제일의 연지가 알려지지 않았는지 그 까닭을 알 수가 없다.” “마치 정든 사람을 만나고 온 듯한 두근거림과 감회를 느꼈다.” 연은 흙탕물에 자라면서 맑고 향기로운 꽃이 핀다. 더러움 속에서 물들지 않고 청정함을 간직한 이 꽃은 군자의 풍모를 지녔다 하여 선비들이 사랑한 꽃이다. 이집트와 인도가 원산지인 백련은 꽃이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동안 계속해서 피고 진다. 지금은 성공한 이 연꽃 축제가 곧 시작된다. 어제는 이 축제의 숨은 공로자 영진 대부(代父)를 만났다. 나..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